대구·경북 대학병원 전문의 사직자 154명
입력 2024.10.22 (19:50)
수정 2024.10.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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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갈등으로 올들어 대학병원을 떠난 전문의가 대구·경북에서 150명이 넘습니다.
국회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대학병원 전문의 사직 인원은 대구 134명, 경북 20명 등 154명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40개 의대, 수련 병원 88곳에서 2천7백여 명이 사직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7% 증가했습니다.
진료 과목별로는 내과가 864명으로 가장 많고, 소아청소년과와 정형외과를 뒤를 이었습니다.
국회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대학병원 전문의 사직 인원은 대구 134명, 경북 20명 등 154명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40개 의대, 수련 병원 88곳에서 2천7백여 명이 사직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7% 증가했습니다.
진료 과목별로는 내과가 864명으로 가장 많고, 소아청소년과와 정형외과를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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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대학병원 전문의 사직자 1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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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2 19:50:38
- 수정2024-10-22 20:15:43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갈등으로 올들어 대학병원을 떠난 전문의가 대구·경북에서 150명이 넘습니다.
국회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대학병원 전문의 사직 인원은 대구 134명, 경북 20명 등 154명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40개 의대, 수련 병원 88곳에서 2천7백여 명이 사직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7% 증가했습니다.
진료 과목별로는 내과가 864명으로 가장 많고, 소아청소년과와 정형외과를 뒤를 이었습니다.
국회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대학병원 전문의 사직 인원은 대구 134명, 경북 20명 등 154명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40개 의대, 수련 병원 88곳에서 2천7백여 명이 사직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7% 증가했습니다.
진료 과목별로는 내과가 864명으로 가장 많고, 소아청소년과와 정형외과를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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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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