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스마트팜 시설 하자 52건”
입력 2024.10.22 (19:54)
수정 2024.10.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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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가 조성한 혁신밸리 스마트팜에 시설 하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자료를 보면, 전국 4곳에 조성된 스마트 팜에서 4백여 건의 시설 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상주 혁신밸리 스마트팜은 모두 52건의 시설하자가 집계됐습니다.
이 의원은 농어촌공사의 관리·감독 부실로 대규모 혈세가 투입된 스마트팜에서 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자료를 보면, 전국 4곳에 조성된 스마트 팜에서 4백여 건의 시설 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상주 혁신밸리 스마트팜은 모두 52건의 시설하자가 집계됐습니다.
이 의원은 농어촌공사의 관리·감독 부실로 대규모 혈세가 투입된 스마트팜에서 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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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스마트팜 시설 하자 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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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2 19:54:08
- 수정2024-10-22 20:15:44
한국농어촌공사가 조성한 혁신밸리 스마트팜에 시설 하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자료를 보면, 전국 4곳에 조성된 스마트 팜에서 4백여 건의 시설 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상주 혁신밸리 스마트팜은 모두 52건의 시설하자가 집계됐습니다.
이 의원은 농어촌공사의 관리·감독 부실로 대규모 혈세가 투입된 스마트팜에서 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자료를 보면, 전국 4곳에 조성된 스마트 팜에서 4백여 건의 시설 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상주 혁신밸리 스마트팜은 모두 52건의 시설하자가 집계됐습니다.
이 의원은 농어촌공사의 관리·감독 부실로 대규모 혈세가 투입된 스마트팜에서 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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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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