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육견상인회, 개 식용 종식 지원책 규탄
입력 2024.10.22 (21:51)
수정 2024.10.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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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육견상인회는 오늘, 청주 오송 식약처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정부의 지원책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식약처가 개 식용 관련업 종사자들과 구체적인 폐업·전업 지원 논의를 한 적이 없다면서 충분한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 2월 시행될 개 식용 종식법에 따라 사육 농장 폐업을 위해 농장주에게 1마리에 최대 6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식약처가 개 식용 관련업 종사자들과 구체적인 폐업·전업 지원 논의를 한 적이 없다면서 충분한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 2월 시행될 개 식용 종식법에 따라 사육 농장 폐업을 위해 농장주에게 1마리에 최대 6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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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육견상인회, 개 식용 종식 지원책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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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2 21:51:56
- 수정2024-10-22 21:55:20
전국육견상인회는 오늘, 청주 오송 식약처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정부의 지원책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식약처가 개 식용 관련업 종사자들과 구체적인 폐업·전업 지원 논의를 한 적이 없다면서 충분한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 2월 시행될 개 식용 종식법에 따라 사육 농장 폐업을 위해 농장주에게 1마리에 최대 6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식약처가 개 식용 관련업 종사자들과 구체적인 폐업·전업 지원 논의를 한 적이 없다면서 충분한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 2월 시행될 개 식용 종식법에 따라 사육 농장 폐업을 위해 농장주에게 1마리에 최대 6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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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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