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무단결근해 해임된 전 해경 ‘패소’

입력 2024.10.23 (08:07) 수정 2024.10.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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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무단 결근을 일삼아 해임 처분을 받은 전 해양경찰관이 해임 처분 취소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전 해양경찰관이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해당 해양경찰관은 지난해 제주해양경찰서의 한 파출소에 근무하면서 술을 마시고 상습적으로 무단 결근해 직장 이탈 등의 이유로 해임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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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마시고 무단결근해 해임된 전 해경 ‘패소’
    • 입력 2024-10-23 08:07:01
    • 수정2024-10-23 14:39:30
    뉴스광장(제주)
술 마시고 무단 결근을 일삼아 해임 처분을 받은 전 해양경찰관이 해임 처분 취소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전 해양경찰관이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해당 해양경찰관은 지난해 제주해양경찰서의 한 파출소에 근무하면서 술을 마시고 상습적으로 무단 결근해 직장 이탈 등의 이유로 해임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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