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준궤도 우주발사체 엔진서 불…시험 발사 연기
입력 2024.10.23 (08:09)
수정 2024.10.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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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진행된 국내 첫 민간기업의 준궤도 우주발사체가 최종 시험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국내 우주 발사체 기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13일 새벽 5시 30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상에서 최종 발사 시험을 하던 중 발사체 일부 엔진에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화재로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예정했던 준궤도 시험 발사를 내년 상반기로 연기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국내 우주 발사체 기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13일 새벽 5시 30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상에서 최종 발사 시험을 하던 중 발사체 일부 엔진에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화재로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예정했던 준궤도 시험 발사를 내년 상반기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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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준궤도 우주발사체 엔진서 불…시험 발사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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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3 08:09:02
- 수정2024-10-23 14:39:31
제주 해상에서 진행된 국내 첫 민간기업의 준궤도 우주발사체가 최종 시험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국내 우주 발사체 기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13일 새벽 5시 30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상에서 최종 발사 시험을 하던 중 발사체 일부 엔진에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화재로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예정했던 준궤도 시험 발사를 내년 상반기로 연기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국내 우주 발사체 기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13일 새벽 5시 30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상에서 최종 발사 시험을 하던 중 발사체 일부 엔진에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화재로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예정했던 준궤도 시험 발사를 내년 상반기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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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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