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사고’ 운전자 도피 조력자 2명 송치
입력 2024.10.23 (08:28)
수정 2024.10.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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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 운전자의 도피를 도운 지인들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범인 은닉 도피 혐의로 30대 남성 두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뺑소니 사고를 낸 운전자 김모 씨를 자신의 차에 타워 대전으로 데려다주거나 함께 이동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한명은 음주운전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김 씨와 지인들이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단서를 포착해 가담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범인 은닉 도피 혐의로 30대 남성 두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뺑소니 사고를 낸 운전자 김모 씨를 자신의 차에 타워 대전으로 데려다주거나 함께 이동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한명은 음주운전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김 씨와 지인들이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단서를 포착해 가담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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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소니 사고’ 운전자 도피 조력자 2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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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3 08:28:34
- 수정2024-10-23 08:59:48
지난달 광주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 운전자의 도피를 도운 지인들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범인 은닉 도피 혐의로 30대 남성 두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뺑소니 사고를 낸 운전자 김모 씨를 자신의 차에 타워 대전으로 데려다주거나 함께 이동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한명은 음주운전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김 씨와 지인들이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단서를 포착해 가담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범인 은닉 도피 혐의로 30대 남성 두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뺑소니 사고를 낸 운전자 김모 씨를 자신의 차에 타워 대전으로 데려다주거나 함께 이동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한명은 음주운전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김 씨와 지인들이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단서를 포착해 가담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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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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