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인사이드]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음식 배달하는 로봇
입력 2024.10.23 (15:45)
수정 2024.10.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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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대학 교정.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로봇이 음식을 배달합니다.
배달을 요청한 학생은 로봇 배달함의 잠금 장치를 풀고 주문한 음식을 받습니다.
미네소타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서 영국의 배달 로봇 업체와 협력해 최근 배달 로봇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학생들은 앱을 통해서 음식을 주문하고 로봇의 이동경로를 보면서 원하는 장소에서 음식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엘리스 로버츠/미네소타 대학교 복지 담당자 : "학생들은 신났어요. 학생들은 편리하니까 로봇에 만족하고 있어요. 앞으로 로봇이 얼마나 역할을 잘 해낼지 기대돼요."]
배달 로봇은 계단도 잘 오르고 장애물도 잘 피해 다닙니다.
한밤중에도, 비가 와도 배달이 가능하고, 눈이 올 때는 스노우 타이어를 부착해 배달을 다닙니다.
[조 말로니/스타쉽 테크놀로지(배달 로봇 업체) 관계자 : "로봇의 모든 곳에 수많은 센서와 카메라가 있어서 매우 정확해요. GPS(위치정보시스템)도 당연히 있죠."]
현재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배달 로봇은 모두 11대인데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로봇 고용이 늘어날 예정입니다.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로봇이 음식을 배달합니다.
배달을 요청한 학생은 로봇 배달함의 잠금 장치를 풀고 주문한 음식을 받습니다.
미네소타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서 영국의 배달 로봇 업체와 협력해 최근 배달 로봇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학생들은 앱을 통해서 음식을 주문하고 로봇의 이동경로를 보면서 원하는 장소에서 음식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엘리스 로버츠/미네소타 대학교 복지 담당자 : "학생들은 신났어요. 학생들은 편리하니까 로봇에 만족하고 있어요. 앞으로 로봇이 얼마나 역할을 잘 해낼지 기대돼요."]
배달 로봇은 계단도 잘 오르고 장애물도 잘 피해 다닙니다.
한밤중에도, 비가 와도 배달이 가능하고, 눈이 올 때는 스노우 타이어를 부착해 배달을 다닙니다.
[조 말로니/스타쉽 테크놀로지(배달 로봇 업체) 관계자 : "로봇의 모든 곳에 수많은 센서와 카메라가 있어서 매우 정확해요. GPS(위치정보시스템)도 당연히 있죠."]
현재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배달 로봇은 모두 11대인데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로봇 고용이 늘어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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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인사이드]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음식 배달하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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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3 15:45:26
- 수정2024-10-23 15:50:14
미국의 한 대학 교정.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로봇이 음식을 배달합니다.
배달을 요청한 학생은 로봇 배달함의 잠금 장치를 풀고 주문한 음식을 받습니다.
미네소타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서 영국의 배달 로봇 업체와 협력해 최근 배달 로봇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학생들은 앱을 통해서 음식을 주문하고 로봇의 이동경로를 보면서 원하는 장소에서 음식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엘리스 로버츠/미네소타 대학교 복지 담당자 : "학생들은 신났어요. 학생들은 편리하니까 로봇에 만족하고 있어요. 앞으로 로봇이 얼마나 역할을 잘 해낼지 기대돼요."]
배달 로봇은 계단도 잘 오르고 장애물도 잘 피해 다닙니다.
한밤중에도, 비가 와도 배달이 가능하고, 눈이 올 때는 스노우 타이어를 부착해 배달을 다닙니다.
[조 말로니/스타쉽 테크놀로지(배달 로봇 업체) 관계자 : "로봇의 모든 곳에 수많은 센서와 카메라가 있어서 매우 정확해요. GPS(위치정보시스템)도 당연히 있죠."]
현재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배달 로봇은 모두 11대인데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로봇 고용이 늘어날 예정입니다.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로봇이 음식을 배달합니다.
배달을 요청한 학생은 로봇 배달함의 잠금 장치를 풀고 주문한 음식을 받습니다.
미네소타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서 영국의 배달 로봇 업체와 협력해 최근 배달 로봇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학생들은 앱을 통해서 음식을 주문하고 로봇의 이동경로를 보면서 원하는 장소에서 음식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엘리스 로버츠/미네소타 대학교 복지 담당자 : "학생들은 신났어요. 학생들은 편리하니까 로봇에 만족하고 있어요. 앞으로 로봇이 얼마나 역할을 잘 해낼지 기대돼요."]
배달 로봇은 계단도 잘 오르고 장애물도 잘 피해 다닙니다.
한밤중에도, 비가 와도 배달이 가능하고, 눈이 올 때는 스노우 타이어를 부착해 배달을 다닙니다.
[조 말로니/스타쉽 테크놀로지(배달 로봇 업체) 관계자 : "로봇의 모든 곳에 수많은 센서와 카메라가 있어서 매우 정확해요. GPS(위치정보시스템)도 당연히 있죠."]
현재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배달 로봇은 모두 11대인데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로봇 고용이 늘어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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