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중국 관광객 회복세…중국발 크루즈 효과
입력 2024.10.23 (21:58)
수정 2024.10.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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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8월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7만 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5%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5만 2천명, 대만 5만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 4만 5천명, 미국 만 7천명 등이었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경우 지난 6월 중국발 크루즈가 6년 만에 부산항에 입항한 이후로 부산항을 통한 입국비율이 지난해 보다 6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올들어 8월까지 누적 관광객은 190만명으로 국가별로는 대만, 일본, 중국 순입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5만 2천명, 대만 5만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 4만 5천명, 미국 만 7천명 등이었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경우 지난 6월 중국발 크루즈가 6년 만에 부산항에 입항한 이후로 부산항을 통한 입국비율이 지난해 보다 6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올들어 8월까지 누적 관광객은 190만명으로 국가별로는 대만, 일본, 중국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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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행 중국 관광객 회복세…중국발 크루즈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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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3 21:58:26
- 수정2024-10-23 22:00:18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8월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7만 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5%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5만 2천명, 대만 5만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 4만 5천명, 미국 만 7천명 등이었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경우 지난 6월 중국발 크루즈가 6년 만에 부산항에 입항한 이후로 부산항을 통한 입국비율이 지난해 보다 6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올들어 8월까지 누적 관광객은 190만명으로 국가별로는 대만, 일본, 중국 순입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5만 2천명, 대만 5만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 4만 5천명, 미국 만 7천명 등이었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경우 지난 6월 중국발 크루즈가 6년 만에 부산항에 입항한 이후로 부산항을 통한 입국비율이 지난해 보다 6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올들어 8월까지 누적 관광객은 190만명으로 국가별로는 대만, 일본, 중국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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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오 기자 cue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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