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직장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수사
입력 2024.10.24 (07:46)
수정 2024.10.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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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일선경찰서 직장어린이집에서 교사가 1살 원생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고소한 원생의 부모는 어린이집 교사가 지난 8∼9월쯤 아이 이마를 손가락으로 밀고, 억지로 밥을 먹이는 등 학대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폐쇄회로 TV 두 달 치를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보육재단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교사 A씨는 현재 그만둔 상태입니다.
경찰에 고소한 원생의 부모는 어린이집 교사가 지난 8∼9월쯤 아이 이마를 손가락으로 밀고, 억지로 밥을 먹이는 등 학대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폐쇄회로 TV 두 달 치를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보육재단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교사 A씨는 현재 그만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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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서 직장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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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4 07:46:48
- 수정2024-10-24 11:29:44
울산의 한 일선경찰서 직장어린이집에서 교사가 1살 원생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고소한 원생의 부모는 어린이집 교사가 지난 8∼9월쯤 아이 이마를 손가락으로 밀고, 억지로 밥을 먹이는 등 학대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폐쇄회로 TV 두 달 치를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보육재단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교사 A씨는 현재 그만둔 상태입니다.
경찰에 고소한 원생의 부모는 어린이집 교사가 지난 8∼9월쯤 아이 이마를 손가락으로 밀고, 억지로 밥을 먹이는 등 학대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폐쇄회로 TV 두 달 치를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보육재단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교사 A씨는 현재 그만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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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문 기자 jm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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