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원서 90대 남성 숨져…유서 발견
입력 2024.10.24 (15:40)
수정 2024.10.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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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심 공원에서 대낮에 90대 남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오늘(24일)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공원에서 나이가 많은 남성이 흉기에 찔린 상태로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다발성 외상으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의 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옷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종이를 발견하고 유가족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공원에서 나이가 많은 남성이 흉기에 찔린 상태로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다발성 외상으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의 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옷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종이를 발견하고 유가족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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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공원서 90대 남성 숨져…유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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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4 15:40:58
- 수정2024-10-24 16:59:13
제주시 도심 공원에서 대낮에 90대 남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오늘(24일)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공원에서 나이가 많은 남성이 흉기에 찔린 상태로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다발성 외상으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의 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옷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종이를 발견하고 유가족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공원에서 나이가 많은 남성이 흉기에 찔린 상태로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다발성 외상으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의 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옷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종이를 발견하고 유가족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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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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