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후 1년 내 퇴직 교원 5년간 61명
입력 2024.10.24 (19:49)
수정 2024.10.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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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된 지 1년도 안돼 교단을 떠나는 교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국회 문정복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임용후 1년 이내 중도퇴직 교원은 경북이 55명, 대구 6명 등 61명이었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사가 전체의 절반인 30명을 차지했습니다.
문 의원은 교권붕괴와 업무 과중 등 교직 환경 저해요인을 개선해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하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문정복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임용후 1년 이내 중도퇴직 교원은 경북이 55명, 대구 6명 등 61명이었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사가 전체의 절반인 30명을 차지했습니다.
문 의원은 교권붕괴와 업무 과중 등 교직 환경 저해요인을 개선해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하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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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용 후 1년 내 퇴직 교원 5년간 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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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4 19:49:28
- 수정2024-10-24 20:07:06
임용된 지 1년도 안돼 교단을 떠나는 교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국회 문정복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임용후 1년 이내 중도퇴직 교원은 경북이 55명, 대구 6명 등 61명이었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사가 전체의 절반인 30명을 차지했습니다.
문 의원은 교권붕괴와 업무 과중 등 교직 환경 저해요인을 개선해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하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문정복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임용후 1년 이내 중도퇴직 교원은 경북이 55명, 대구 6명 등 61명이었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사가 전체의 절반인 30명을 차지했습니다.
문 의원은 교권붕괴와 업무 과중 등 교직 환경 저해요인을 개선해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하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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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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