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임금체불 419억 원…1년 전보다 9.1%↑
입력 2024.10.24 (21:54)
수정 2024.10.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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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지난달 말 기준, 충북 전체 임금 체불액은 41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체불 근로자는 24.3% 증가한 6,3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체불 규모가 큰 사업장 위주로 현장 지도하고,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사업주에 대해서는 강도 높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체불 근로자는 24.3% 증가한 6,3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체불 규모가 큰 사업장 위주로 현장 지도하고,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사업주에 대해서는 강도 높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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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임금체불 419억 원…1년 전보다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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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4 21:54:55
- 수정2024-10-24 21:56:14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지난달 말 기준, 충북 전체 임금 체불액은 41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체불 근로자는 24.3% 증가한 6,3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체불 규모가 큰 사업장 위주로 현장 지도하고,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사업주에 대해서는 강도 높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체불 근로자는 24.3% 증가한 6,3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체불 규모가 큰 사업장 위주로 현장 지도하고,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사업주에 대해서는 강도 높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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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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