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경·남구청 지진해일 대비 훈련 진행
입력 2024.10.24 (22:16)
수정 2024.10.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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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와 남구청은 오늘 용호만 해상 일대에서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14개 기관이 참가해 함선 8척과 헬기 한 대가 동원됐으며, 일본 후쿠오카 서쪽 해상에서 진도 7.8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주민 대피와 구조 훈련을 벌였습니다.
또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익수자 항공구조 등을 비롯해 육·해상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14개 기관이 참가해 함선 8척과 헬기 한 대가 동원됐으며, 일본 후쿠오카 서쪽 해상에서 진도 7.8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주민 대피와 구조 훈련을 벌였습니다.
또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익수자 항공구조 등을 비롯해 육·해상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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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경·남구청 지진해일 대비 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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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4 22:16:41
- 수정2024-10-24 22:19:13
부산해양경찰서와 남구청은 오늘 용호만 해상 일대에서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14개 기관이 참가해 함선 8척과 헬기 한 대가 동원됐으며, 일본 후쿠오카 서쪽 해상에서 진도 7.8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주민 대피와 구조 훈련을 벌였습니다.
또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익수자 항공구조 등을 비롯해 육·해상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14개 기관이 참가해 함선 8척과 헬기 한 대가 동원됐으며, 일본 후쿠오카 서쪽 해상에서 진도 7.8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주민 대피와 구조 훈련을 벌였습니다.
또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익수자 항공구조 등을 비롯해 육·해상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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