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아파트에서 불…2명 연기 흡입·80여 명 대피
입력 2024.10.25 (04:54)
수정 2024.10.2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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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명과 이웃 1명 등 총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약 50분 만인 25일 오전 0시 40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자전거 배터리 충전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명과 이웃 1명 등 총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약 50분 만인 25일 오전 0시 40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자전거 배터리 충전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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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 아파트에서 불…2명 연기 흡입·8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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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04:54:36
- 수정2024-10-25 07:49:17
어젯밤 11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명과 이웃 1명 등 총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약 50분 만인 25일 오전 0시 40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자전거 배터리 충전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명과 이웃 1명 등 총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약 50분 만인 25일 오전 0시 40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자전거 배터리 충전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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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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