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화금융사기 피해 막은 은행원에 감사장
입력 2024.10.25 (08:23)
수정 2024.10.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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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부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은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 14일 오후 "가전제품을 구매하려고 한다"며 8백만 원을 인출하려는 70대 여성 고객을 응대하면서 전화금융사기를 의심하고 곧바로 112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습니다.
피해 여성은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바꿔주겠다는 전화에 속아 현금을 인출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 14일 오후 "가전제품을 구매하려고 한다"며 8백만 원을 인출하려는 70대 여성 고객을 응대하면서 전화금융사기를 의심하고 곧바로 112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습니다.
피해 여성은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바꿔주겠다는 전화에 속아 현금을 인출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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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전화금융사기 피해 막은 은행원에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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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08:23:44
- 수정2024-10-25 08:35:45

부산 북부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은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 14일 오후 "가전제품을 구매하려고 한다"며 8백만 원을 인출하려는 70대 여성 고객을 응대하면서 전화금융사기를 의심하고 곧바로 112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습니다.
피해 여성은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바꿔주겠다는 전화에 속아 현금을 인출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 14일 오후 "가전제품을 구매하려고 한다"며 8백만 원을 인출하려는 70대 여성 고객을 응대하면서 전화금융사기를 의심하고 곧바로 112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습니다.
피해 여성은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바꿔주겠다는 전화에 속아 현금을 인출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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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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