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전취약시설 59곳 실태점검에서 194건 적발

입력 2024.10.25 (11:39) 수정 2024.10.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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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D·E등급 주택, 교량, 건축물 59곳에 대한 실태조사에서 지적 사항 19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치가 필요한 내용은 교량의 교각기초 바닥이 패여 침하 현상이 나타나거나 교대부, 바닥판 균열, 누수, 노후주택 출입구 발코니, 처마, 계단실 슬래브 콘크리트 박리·박락, 철근부식 등입니다.

경기도는 지적 사항을 시군에 전달해 취약시설에 맞는 안전조치를 추진하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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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25 11:39:19
    • 수정2024-10-25 11:48:05
    사회
경기도는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D·E등급 주택, 교량, 건축물 59곳에 대한 실태조사에서 지적 사항 19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치가 필요한 내용은 교량의 교각기초 바닥이 패여 침하 현상이 나타나거나 교대부, 바닥판 균열, 누수, 노후주택 출입구 발코니, 처마, 계단실 슬래브 콘크리트 박리·박락, 철근부식 등입니다.

경기도는 지적 사항을 시군에 전달해 취약시설에 맞는 안전조치를 추진하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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