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내년 김정은 방러 가능성 시사
입력 2024.10.25 (16:30)
수정 2024.10.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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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이 내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내년 러시아 방문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현지 시각 25일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방문 가능성에 대해 "DPRK(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는 우리의 이웃이며 가능한 모든 영역에서 강한 연대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물론, 가까운 이웃 국가들은 고위급과 최고위급의 방문을 지속해서 교환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6월 북한을 국빈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모스크바로 초대했습니다.
양측은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군사적 밀착을 더욱 가속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방문 가능성에 대해 "DPRK(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는 우리의 이웃이며 가능한 모든 영역에서 강한 연대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물론, 가까운 이웃 국가들은 고위급과 최고위급의 방문을 지속해서 교환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6월 북한을 국빈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모스크바로 초대했습니다.
양측은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군사적 밀착을 더욱 가속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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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렘린궁, 내년 김정은 방러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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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16:30:21
- 수정2024-10-25 16:34:58
크렘린궁이 내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내년 러시아 방문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현지 시각 25일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방문 가능성에 대해 "DPRK(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는 우리의 이웃이며 가능한 모든 영역에서 강한 연대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물론, 가까운 이웃 국가들은 고위급과 최고위급의 방문을 지속해서 교환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6월 북한을 국빈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모스크바로 초대했습니다.
양측은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군사적 밀착을 더욱 가속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방문 가능성에 대해 "DPRK(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는 우리의 이웃이며 가능한 모든 영역에서 강한 연대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물론, 가까운 이웃 국가들은 고위급과 최고위급의 방문을 지속해서 교환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6월 북한을 국빈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모스크바로 초대했습니다.
양측은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군사적 밀착을 더욱 가속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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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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