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주권 포기한 정책…농민 생존권 사수할 것”
입력 2024.10.25 (21:42)
수정 2024.10.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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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민들이 정부에 저관세 농산물 수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등 도내 7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 농민의 길'은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농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저관세 농산물 수입 확대와 양곡관리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등 식량주권을 포기하는 지름길을 일부러 찾아가는 정책만 내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농산물 수입 중단, 필수 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 등을 요구하며 농민 생존권을 사수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등 도내 7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 농민의 길'은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농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저관세 농산물 수입 확대와 양곡관리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등 식량주권을 포기하는 지름길을 일부러 찾아가는 정책만 내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농산물 수입 중단, 필수 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 등을 요구하며 농민 생존권을 사수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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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량주권 포기한 정책…농민 생존권 사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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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21:42:22
- 수정2024-10-25 21:44:44
제주 농민들이 정부에 저관세 농산물 수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등 도내 7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 농민의 길'은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농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저관세 농산물 수입 확대와 양곡관리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등 식량주권을 포기하는 지름길을 일부러 찾아가는 정책만 내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농산물 수입 중단, 필수 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 등을 요구하며 농민 생존권을 사수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등 도내 7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 농민의 길'은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농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저관세 농산물 수입 확대와 양곡관리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등 식량주권을 포기하는 지름길을 일부러 찾아가는 정책만 내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농산물 수입 중단, 필수 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 등을 요구하며 농민 생존권을 사수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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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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