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동 “5·18 북한 개입 알 수 없다”…국회 모욕죄 고발
입력 2024.10.25 (21:50)
수정 2024.10.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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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동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오늘(25)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은 대한민국의 모든 사건에 개입하려고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5·18민주화운동에 관여했을지 확인할 수 없고,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국정감사에서도 "5·18에 북한군 개입은 없었지만, 북한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답해 역사왜곡 논란이 일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에 대한 '국회 모욕의 죄 고발'건을 의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국정감사에서도 "5·18에 북한군 개입은 없었지만, 북한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답해 역사왜곡 논란이 일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에 대한 '국회 모욕의 죄 고발'건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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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동 “5·18 북한 개입 알 수 없다”…국회 모욕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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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21:50:20
- 수정2024-10-25 21:54:58
김광동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오늘(25)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은 대한민국의 모든 사건에 개입하려고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5·18민주화운동에 관여했을지 확인할 수 없고,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국정감사에서도 "5·18에 북한군 개입은 없었지만, 북한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답해 역사왜곡 논란이 일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에 대한 '국회 모욕의 죄 고발'건을 의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국정감사에서도 "5·18에 북한군 개입은 없었지만, 북한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답해 역사왜곡 논란이 일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에 대한 '국회 모욕의 죄 고발'건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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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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