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강원 올해 5번째
입력 2024.10.25 (23:48)
수정 2024.10.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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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에서도 가축 전염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한우 120여 마리를 기르는 인제군 남면의 한 한우농장에서 어제(24일) 럼피스킨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초기에 신고된 개체를 포함해 감염이 추가로 확인된 소는 모두 매몰 처분하고, 양구와 춘천을 포함한 강원도 내 7개 시군에 내일(26일) 오전 7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럼피스킨 발생은 지난 10일 양양군에 이어 강원도에선 올해 들어 5번째입니다.
강원도는 한우 120여 마리를 기르는 인제군 남면의 한 한우농장에서 어제(24일) 럼피스킨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초기에 신고된 개체를 포함해 감염이 추가로 확인된 소는 모두 매몰 처분하고, 양구와 춘천을 포함한 강원도 내 7개 시군에 내일(26일) 오전 7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럼피스킨 발생은 지난 10일 양양군에 이어 강원도에선 올해 들어 5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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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강원 올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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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23:48:52
- 수정2024-10-26 00:04:10
인제에서도 가축 전염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한우 120여 마리를 기르는 인제군 남면의 한 한우농장에서 어제(24일) 럼피스킨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초기에 신고된 개체를 포함해 감염이 추가로 확인된 소는 모두 매몰 처분하고, 양구와 춘천을 포함한 강원도 내 7개 시군에 내일(26일) 오전 7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럼피스킨 발생은 지난 10일 양양군에 이어 강원도에선 올해 들어 5번째입니다.
강원도는 한우 120여 마리를 기르는 인제군 남면의 한 한우농장에서 어제(24일) 럼피스킨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초기에 신고된 개체를 포함해 감염이 추가로 확인된 소는 모두 매몰 처분하고, 양구와 춘천을 포함한 강원도 내 7개 시군에 내일(26일) 오전 7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럼피스킨 발생은 지난 10일 양양군에 이어 강원도에선 올해 들어 5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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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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