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15층 아파트서 불…주민 수십명 대피
입력 2024.10.26 (17:31)
수정 2024.10.2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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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3시 반쯤 경기 김포시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5명과 차량 35대를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다수 인명 피해가 우려돼 선제적으로 경보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외출 뒤 집에 돌아와 현관문을 열어보니 불이 나 있었다"는 불이 난 집 거주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5명과 차량 35대를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다수 인명 피해가 우려돼 선제적으로 경보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외출 뒤 집에 돌아와 현관문을 열어보니 불이 나 있었다"는 불이 난 집 거주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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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15층 아파트서 불…주민 수십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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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6 17:31:10
- 수정2024-10-26 18:59:19
오늘(26일) 오후 3시 반쯤 경기 김포시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5명과 차량 35대를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다수 인명 피해가 우려돼 선제적으로 경보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외출 뒤 집에 돌아와 현관문을 열어보니 불이 나 있었다"는 불이 난 집 거주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5명과 차량 35대를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다수 인명 피해가 우려돼 선제적으로 경보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외출 뒤 집에 돌아와 현관문을 열어보니 불이 나 있었다"는 불이 난 집 거주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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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hu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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