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강원 올들어 6번째

입력 2024.10.26 (21:24) 수정 2024.10.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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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원주시 문막읍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초동 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현장 통제와 소독 작업을 했고, 원주시와 인접 6개 시군에 오늘(26일) 밤 10시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발생 농장 반경 5km 이내의 방역대 안에는 농장 70여 곳에서 5,900여 마리의 소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번 '럼피스킨' 발생은 강원도에선 올해 들어 6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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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강원 올들어 6번째
    • 입력 2024-10-26 21:24:53
    • 수정2024-10-26 22:19:14
    뉴스9(춘천)
어제(25일) 원주시 문막읍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초동 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현장 통제와 소독 작업을 했고, 원주시와 인접 6개 시군에 오늘(26일) 밤 10시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발생 농장 반경 5km 이내의 방역대 안에는 농장 70여 곳에서 5,900여 마리의 소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번 '럼피스킨' 발생은 강원도에선 올해 들어 6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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