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한국시리즈 5차전 양현종·이승현 선발 맞대결…KIA ‘우승 축포’ 쏠까?
입력 2024.10.28 (00:38)
수정 2024.10.28 (00: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KIA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오늘(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에서 펼쳐집니다.
한국시리즈(7전 4승제)에서 먼저 3승을 거둔 KIA는 오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5차전에서 승리하면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에 통합 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합니다.
KIA는 베테랑 투수 양현종을 5차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양현종은 지난 23일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회 원아웃까지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양현종은 2017년 KIA의 통산 11번째 우승을 이끌며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에도 뽑혔습니다.
벼랑 끝에 몰린 삼성은 왼손 투수 이승현을 5차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이승현은 23일 재개된 1차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동안 1실점했습니다. 이승현은 '포스트시즌 선발 투수 데뷔전'을 치릅니다.
KBS 한국방송은 KIA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5차전을 오늘 오후 6시 15분부터 제2 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시리즈(7전 4승제)에서 먼저 3승을 거둔 KIA는 오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5차전에서 승리하면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에 통합 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합니다.
KIA는 베테랑 투수 양현종을 5차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양현종은 지난 23일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회 원아웃까지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양현종은 2017년 KIA의 통산 11번째 우승을 이끌며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에도 뽑혔습니다.
벼랑 끝에 몰린 삼성은 왼손 투수 이승현을 5차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이승현은 23일 재개된 1차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동안 1실점했습니다. 이승현은 '포스트시즌 선발 투수 데뷔전'을 치릅니다.
KBS 한국방송은 KIA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5차전을 오늘 오후 6시 15분부터 제2 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야구-한국시리즈 5차전 양현종·이승현 선발 맞대결…KIA ‘우승 축포’ 쏠까?
-
- 입력 2024-10-28 00:38:01
- 수정2024-10-28 00:38:23
프로야구 KIA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오늘(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에서 펼쳐집니다.
한국시리즈(7전 4승제)에서 먼저 3승을 거둔 KIA는 오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5차전에서 승리하면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에 통합 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합니다.
KIA는 베테랑 투수 양현종을 5차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양현종은 지난 23일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회 원아웃까지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양현종은 2017년 KIA의 통산 11번째 우승을 이끌며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에도 뽑혔습니다.
벼랑 끝에 몰린 삼성은 왼손 투수 이승현을 5차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이승현은 23일 재개된 1차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동안 1실점했습니다. 이승현은 '포스트시즌 선발 투수 데뷔전'을 치릅니다.
KBS 한국방송은 KIA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5차전을 오늘 오후 6시 15분부터 제2 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시리즈(7전 4승제)에서 먼저 3승을 거둔 KIA는 오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5차전에서 승리하면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에 통합 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합니다.
KIA는 베테랑 투수 양현종을 5차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양현종은 지난 23일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회 원아웃까지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양현종은 2017년 KIA의 통산 11번째 우승을 이끌며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에도 뽑혔습니다.
벼랑 끝에 몰린 삼성은 왼손 투수 이승현을 5차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이승현은 23일 재개된 1차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동안 1실점했습니다. 이승현은 '포스트시즌 선발 투수 데뷔전'을 치릅니다.
KBS 한국방송은 KIA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5차전을 오늘 오후 6시 15분부터 제2 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