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강원 영동·영남·충북 비…내륙에 안개
입력 2024.10.28 (09:57)
수정 2024.10.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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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는 계속 비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이어 오후에는 경북 내륙과 경남, 충북 지역에도 비가 시작되겠고,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는 전남 해안에도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내일은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10에서 60, 제주도에 5에서 40, 경상도와 전남 해안에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전국의 기온이 평년 이맘때보다 높아서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안개는 점차 옅어지고 있지만 지금도 강원 산지와 내륙 일부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미터 안팎의 안개가 껴 있습니다.
경북 상주 지역을 보면 짙은 안개로 시야가 부옇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점차 흐려지겠고,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 부산과 제주는 21, 청주와 대전은 20도까지 올라가겠지만, 동풍이 불어오는 동해안은 1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일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이어 오후에는 경북 내륙과 경남, 충북 지역에도 비가 시작되겠고,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는 전남 해안에도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내일은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10에서 60, 제주도에 5에서 40, 경상도와 전남 해안에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전국의 기온이 평년 이맘때보다 높아서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안개는 점차 옅어지고 있지만 지금도 강원 산지와 내륙 일부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미터 안팎의 안개가 껴 있습니다.
경북 상주 지역을 보면 짙은 안개로 시야가 부옇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점차 흐려지겠고,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 부산과 제주는 21, 청주와 대전은 20도까지 올라가겠지만, 동풍이 불어오는 동해안은 1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일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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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 날씨] 강원 영동·영남·충북 비…내륙에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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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8 09:57:01
- 수정2024-10-28 10:01:08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는 계속 비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이어 오후에는 경북 내륙과 경남, 충북 지역에도 비가 시작되겠고,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는 전남 해안에도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내일은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10에서 60, 제주도에 5에서 40, 경상도와 전남 해안에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전국의 기온이 평년 이맘때보다 높아서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안개는 점차 옅어지고 있지만 지금도 강원 산지와 내륙 일부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미터 안팎의 안개가 껴 있습니다.
경북 상주 지역을 보면 짙은 안개로 시야가 부옇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점차 흐려지겠고,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 부산과 제주는 21, 청주와 대전은 20도까지 올라가겠지만, 동풍이 불어오는 동해안은 1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일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이어 오후에는 경북 내륙과 경남, 충북 지역에도 비가 시작되겠고,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는 전남 해안에도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내일은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10에서 60, 제주도에 5에서 40, 경상도와 전남 해안에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전국의 기온이 평년 이맘때보다 높아서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안개는 점차 옅어지고 있지만 지금도 강원 산지와 내륙 일부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미터 안팎의 안개가 껴 있습니다.
경북 상주 지역을 보면 짙은 안개로 시야가 부옇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점차 흐려지겠고,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 부산과 제주는 21, 청주와 대전은 20도까지 올라가겠지만, 동풍이 불어오는 동해안은 1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일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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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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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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