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남 고독사 8.5% 감소
입력 2024.10.28 (10:11)
수정 2024.10.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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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남에서는 가족 등과 연락이 끊긴 상태에서 숨지는 고독사가 8.5% 감소했습니다.
경상남도는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해 지난해 경남의 고독사 사망자 수가 235명으로 2022년 257명보다 22명, 8.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73명으로 31%, 60대 66명, 2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경상남도는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해 지난해 경남의 고독사 사망자 수가 235명으로 2022년 257명보다 22명, 8.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73명으로 31%, 60대 66명, 2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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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경남 고독사 8.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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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8 10:11:33
- 수정2024-10-28 10:44:17
지난해 경남에서는 가족 등과 연락이 끊긴 상태에서 숨지는 고독사가 8.5% 감소했습니다.
경상남도는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해 지난해 경남의 고독사 사망자 수가 235명으로 2022년 257명보다 22명, 8.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73명으로 31%, 60대 66명, 2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경상남도는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해 지난해 경남의 고독사 사망자 수가 235명으로 2022년 257명보다 22명, 8.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73명으로 31%, 60대 66명, 2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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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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