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향 열과 피해 37% 심각…“지난 여름 폭염 탓”

입력 2024.10.28 (10:27) 수정 2024.10.29 (02: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만감류 '레드향' 열과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달 중순 기준 레드향 열과율이 평균 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25%, 서귀포시는 무려 41%기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여름철 고온과 열대야로 높은 온도가 지속돼 열과 피해가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레드향 열과 피해 37% 심각…“지난 여름 폭염 탓”
    • 입력 2024-10-28 10:27:58
    • 수정2024-10-29 02:36:49
    930뉴스(제주)
지난 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만감류 '레드향' 열과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달 중순 기준 레드향 열과율이 평균 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25%, 서귀포시는 무려 41%기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여름철 고온과 열대야로 높은 온도가 지속돼 열과 피해가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