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식정류장 설계 “인도 침범 최소화·가로수 유지”
입력 2024.10.28 (10:28)
수정 2024.10.2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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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주형 간선급행버스 사업의 핵심 시설인 섬식정류장 설계에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래 정류장 길이는 130m, 폭은 6m였지만 길이 78m, 폭은 4m로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축소 이후에도 일부 구간 인도 침범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이용객 수가 적은 정류장은 폭 3m, 많은 곳은 4.5m로 차등 설계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존에 이식된 가로수 122그루는 원래 자리에 다시 심고, 현재 있는 134그루는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원래 정류장 길이는 130m, 폭은 6m였지만 길이 78m, 폭은 4m로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축소 이후에도 일부 구간 인도 침범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이용객 수가 적은 정류장은 폭 3m, 많은 곳은 4.5m로 차등 설계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존에 이식된 가로수 122그루는 원래 자리에 다시 심고, 현재 있는 134그루는 유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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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식정류장 설계 “인도 침범 최소화·가로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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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8 10:28:45
- 수정2024-10-29 02:36:50
제주도는 제주형 간선급행버스 사업의 핵심 시설인 섬식정류장 설계에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래 정류장 길이는 130m, 폭은 6m였지만 길이 78m, 폭은 4m로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축소 이후에도 일부 구간 인도 침범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이용객 수가 적은 정류장은 폭 3m, 많은 곳은 4.5m로 차등 설계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존에 이식된 가로수 122그루는 원래 자리에 다시 심고, 현재 있는 134그루는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원래 정류장 길이는 130m, 폭은 6m였지만 길이 78m, 폭은 4m로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축소 이후에도 일부 구간 인도 침범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이용객 수가 적은 정류장은 폭 3m, 많은 곳은 4.5m로 차등 설계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존에 이식된 가로수 122그루는 원래 자리에 다시 심고, 현재 있는 134그루는 유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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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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