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셀린 디옹과 아델, ‘눈물의 포옹’ 이유는?

입력 2024.10.28 (15:39) 수정 2024.10.28 (15: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의 공연 도중 포착된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어떤 장면이기에 화제가 된 걸까요.

공연 도중 팔을 벌리며 어디론가 다가가는 아델, 그리고 누군가와 감격스러운 포옹을 나누는데요.

그 상대는 세계적인 팝스타인 셀린 디옹입니다.

포옹을 마치고 아델이 돌아가자 셀린 디옹은 눈물을 닦기도 하는데요.

현지 시각 2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아델의 공연장에서 포착된 모습인데요.

해당 공연장은 2003년 시작된 '셀린 디옹 쇼'를 위해 만들어진 곳이라고 CNN은 전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SNS에 올라온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300만 회 가까이 조회됐는데요.

누리꾼들은 두 전설이 만났다, 이 모습을 보고 나도 눈물이 났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셀린 디옹은 지난 2022년 12월 온몸이 굳는 희귀병인 '강직인간증후군' 진단을 받았는데요.

올해 열린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사랑의 찬가'를 부르며 병을 이겨내려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 플러스] 셀린 디옹과 아델, ‘눈물의 포옹’ 이유는?
    • 입력 2024-10-28 15:39:18
    • 수정2024-10-28 15:44:53
    월드24
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의 공연 도중 포착된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어떤 장면이기에 화제가 된 걸까요.

공연 도중 팔을 벌리며 어디론가 다가가는 아델, 그리고 누군가와 감격스러운 포옹을 나누는데요.

그 상대는 세계적인 팝스타인 셀린 디옹입니다.

포옹을 마치고 아델이 돌아가자 셀린 디옹은 눈물을 닦기도 하는데요.

현지 시각 2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아델의 공연장에서 포착된 모습인데요.

해당 공연장은 2003년 시작된 '셀린 디옹 쇼'를 위해 만들어진 곳이라고 CNN은 전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SNS에 올라온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300만 회 가까이 조회됐는데요.

누리꾼들은 두 전설이 만났다, 이 모습을 보고 나도 눈물이 났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셀린 디옹은 지난 2022년 12월 온몸이 굳는 희귀병인 '강직인간증후군' 진단을 받았는데요.

올해 열린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사랑의 찬가'를 부르며 병을 이겨내려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