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대안학교 학부모 “내년 특별 운영비 예산 삭감 규탄”
입력 2024.10.29 (07:43)
수정 2024.10.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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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중학교와 현천고, 노천초 등 강원 3개 공립 대안학교 학부모 60여 명이 내년 특별운영비 삭감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어제(28일)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한해 1억5천만원 규모이던 특별 운영비가 내년도에는 5천만 원으로 삭감돼 현장 체험 학습과 진로활동 등이 불가능해졌다며 예산 추가 편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사립 대안학교와의 예산 편성의 형평성을 감안해 특별 운영비를 줄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들은 어제(28일)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한해 1억5천만원 규모이던 특별 운영비가 내년도에는 5천만 원으로 삭감돼 현장 체험 학습과 진로활동 등이 불가능해졌다며 예산 추가 편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사립 대안학교와의 예산 편성의 형평성을 감안해 특별 운영비를 줄였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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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립 대안학교 학부모 “내년 특별 운영비 예산 삭감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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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9 07:43:05
- 수정2024-10-29 09:43:01
가정중학교와 현천고, 노천초 등 강원 3개 공립 대안학교 학부모 60여 명이 내년 특별운영비 삭감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어제(28일)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한해 1억5천만원 규모이던 특별 운영비가 내년도에는 5천만 원으로 삭감돼 현장 체험 학습과 진로활동 등이 불가능해졌다며 예산 추가 편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사립 대안학교와의 예산 편성의 형평성을 감안해 특별 운영비를 줄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들은 어제(28일)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한해 1억5천만원 규모이던 특별 운영비가 내년도에는 5천만 원으로 삭감돼 현장 체험 학습과 진로활동 등이 불가능해졌다며 예산 추가 편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사립 대안학교와의 예산 편성의 형평성을 감안해 특별 운영비를 줄였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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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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