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천댐’ 환경부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지위 유지
입력 2024.10.29 (08:22)
수정 2024.10.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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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기후대응댐 신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전국 14곳의 후보지'안' 가운데 10곳은 다음 단계인 후보지로 포함됐지만 동복천댐을 포함한 4곳은 후보지'안'의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동복천댐 등 후보지'안'을 유지한 4곳은 환경부의 댐 신설 후보지 발표 이후 주민 반발에 부딪치며 현재까지 설명회도 열리지 못했습니다.
특히 화순군의 경우 어제(28일) 주민설명회가 아닌 '주민 의견수렴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연기됐습니다.
하지만 환경부는 이번에 제외된 동복천댐 등 후보지'안' 4곳도 아예 댐 건설을 백지화하는 것은 아니고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나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복천댐 등 후보지'안'을 유지한 4곳은 환경부의 댐 신설 후보지 발표 이후 주민 반발에 부딪치며 현재까지 설명회도 열리지 못했습니다.
특히 화순군의 경우 어제(28일) 주민설명회가 아닌 '주민 의견수렴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연기됐습니다.
하지만 환경부는 이번에 제외된 동복천댐 등 후보지'안' 4곳도 아예 댐 건설을 백지화하는 것은 아니고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나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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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복천댐’ 환경부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지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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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9 08:22:46
- 수정2024-10-29 08:39:44
환경부가 기후대응댐 신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전국 14곳의 후보지'안' 가운데 10곳은 다음 단계인 후보지로 포함됐지만 동복천댐을 포함한 4곳은 후보지'안'의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동복천댐 등 후보지'안'을 유지한 4곳은 환경부의 댐 신설 후보지 발표 이후 주민 반발에 부딪치며 현재까지 설명회도 열리지 못했습니다.
특히 화순군의 경우 어제(28일) 주민설명회가 아닌 '주민 의견수렴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연기됐습니다.
하지만 환경부는 이번에 제외된 동복천댐 등 후보지'안' 4곳도 아예 댐 건설을 백지화하는 것은 아니고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나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복천댐 등 후보지'안'을 유지한 4곳은 환경부의 댐 신설 후보지 발표 이후 주민 반발에 부딪치며 현재까지 설명회도 열리지 못했습니다.
특히 화순군의 경우 어제(28일) 주민설명회가 아닌 '주민 의견수렴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연기됐습니다.
하지만 환경부는 이번에 제외된 동복천댐 등 후보지'안' 4곳도 아예 댐 건설을 백지화하는 것은 아니고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나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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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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