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2주기’ 이재명 “성역 없는 진상규명 앞장설 것”
입력 2024.10.29 (08:48)
수정 2024.10.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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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2주기인 오늘(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역 없는 진상규명’에 앞장서고 유가족들의 상처를 보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159개의 우주가 무너지고 159개의 별이 되어버린 지 어느덧 2년이 됐다”며 “비극의 현장에서 스러져 간 생명들의 무게만큼이나 무거운 과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나라를 만들어야 할 책임은 우리 모두의 몫으로 남았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막중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끝까지 ‘성역 없는 진상규명’의 길에 앞장서겠다고 약속드린다”며 “2년이라는 통한의 세월 동안 단장의 고통을 견뎌냈을 유가족들이 외롭지 않도록, 무책임한 정부로 인해 두 번 세 번 헤집어졌을 그들의 상처를 함께 보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아무리 감추고 은폐하려 해도 진실은 결국 밝혀진다”며 “민주당은 국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귀한 목숨이 희생되는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꼬리 자르기식 책임 회피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159개의 우주가 무너지고 159개의 별이 되어버린 지 어느덧 2년이 됐다”며 “비극의 현장에서 스러져 간 생명들의 무게만큼이나 무거운 과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나라를 만들어야 할 책임은 우리 모두의 몫으로 남았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막중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끝까지 ‘성역 없는 진상규명’의 길에 앞장서겠다고 약속드린다”며 “2년이라는 통한의 세월 동안 단장의 고통을 견뎌냈을 유가족들이 외롭지 않도록, 무책임한 정부로 인해 두 번 세 번 헤집어졌을 그들의 상처를 함께 보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아무리 감추고 은폐하려 해도 진실은 결국 밝혀진다”며 “민주당은 국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귀한 목숨이 희생되는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꼬리 자르기식 책임 회피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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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2주기인 오늘(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역 없는 진상규명’에 앞장서고 유가족들의 상처를 보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159개의 우주가 무너지고 159개의 별이 되어버린 지 어느덧 2년이 됐다”며 “비극의 현장에서 스러져 간 생명들의 무게만큼이나 무거운 과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나라를 만들어야 할 책임은 우리 모두의 몫으로 남았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막중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끝까지 ‘성역 없는 진상규명’의 길에 앞장서겠다고 약속드린다”며 “2년이라는 통한의 세월 동안 단장의 고통을 견뎌냈을 유가족들이 외롭지 않도록, 무책임한 정부로 인해 두 번 세 번 헤집어졌을 그들의 상처를 함께 보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아무리 감추고 은폐하려 해도 진실은 결국 밝혀진다”며 “민주당은 국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귀한 목숨이 희생되는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꼬리 자르기식 책임 회피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159개의 우주가 무너지고 159개의 별이 되어버린 지 어느덧 2년이 됐다”며 “비극의 현장에서 스러져 간 생명들의 무게만큼이나 무거운 과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나라를 만들어야 할 책임은 우리 모두의 몫으로 남았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막중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끝까지 ‘성역 없는 진상규명’의 길에 앞장서겠다고 약속드린다”며 “2년이라는 통한의 세월 동안 단장의 고통을 견뎌냈을 유가족들이 외롭지 않도록, 무책임한 정부로 인해 두 번 세 번 헤집어졌을 그들의 상처를 함께 보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아무리 감추고 은폐하려 해도 진실은 결국 밝혀진다”며 “민주당은 국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귀한 목숨이 희생되는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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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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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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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2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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