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공익직불금 2조 3천억 원 농업인 128만 명에게 지급
입력 2024.10.29 (11:08)
수정 2024.10.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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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부터 '2024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2조 3천여억 원을 자격요건이 검증된 128만여 농가·농업인에게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128만 명 중 소농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52만 호로 6,713억 원을 지급하며, 면적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77만 명으로 1조 6,371억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올해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지급단가가 작년 120만 원에서 올해 130만 원으로 인상되며, 지급액이 지난해 5,875억 원과 비교해 838억 원 증가했습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중·소농 소득 안정을 위해 농지 면적 0.5㏊ 이하의 소농에게 농가당 13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농지 면적에 따라 정해진 단가(100~205만 원/㏊)로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됩니다.
농식품부는 자격요건을 갖춘 실경작 농업인에게 공익직불금을 제대로 지급하도록 요건 검증, 준수사항 이행점검, 부정수급 단속 등을 실시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농지·농업인 요건을 사전에 검증해 요건을 충족하는 자에게 공익직불금을 신청토록 미리 안내하고, 신청·접수 이후에는 접수 건을 대상으로 사망자, 농외소득 초과, 농업경영체 정보 삭제 필지 및 중복 필지 등 자격요건을 검증해 미충족 건은 등록취소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 등에게 공익직불금을 조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각 시·도에 교부를 완료하고, 이후 시·군·구는 공익직불금 신청자의 계좌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농업인 등에게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체 128만 명 중 소농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52만 호로 6,713억 원을 지급하며, 면적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77만 명으로 1조 6,371억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올해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지급단가가 작년 120만 원에서 올해 130만 원으로 인상되며, 지급액이 지난해 5,875억 원과 비교해 838억 원 증가했습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중·소농 소득 안정을 위해 농지 면적 0.5㏊ 이하의 소농에게 농가당 13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농지 면적에 따라 정해진 단가(100~205만 원/㏊)로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됩니다.
농식품부는 자격요건을 갖춘 실경작 농업인에게 공익직불금을 제대로 지급하도록 요건 검증, 준수사항 이행점검, 부정수급 단속 등을 실시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농지·농업인 요건을 사전에 검증해 요건을 충족하는 자에게 공익직불금을 신청토록 미리 안내하고, 신청·접수 이후에는 접수 건을 대상으로 사망자, 농외소득 초과, 농업경영체 정보 삭제 필지 및 중복 필지 등 자격요건을 검증해 미충족 건은 등록취소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 등에게 공익직불금을 조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각 시·도에 교부를 완료하고, 이후 시·군·구는 공익직불금 신청자의 계좌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농업인 등에게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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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공익직불금 2조 3천억 원 농업인 128만 명에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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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9 11:08:39
- 수정2024-10-29 11:09:25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부터 '2024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2조 3천여억 원을 자격요건이 검증된 128만여 농가·농업인에게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128만 명 중 소농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52만 호로 6,713억 원을 지급하며, 면적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77만 명으로 1조 6,371억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올해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지급단가가 작년 120만 원에서 올해 130만 원으로 인상되며, 지급액이 지난해 5,875억 원과 비교해 838억 원 증가했습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중·소농 소득 안정을 위해 농지 면적 0.5㏊ 이하의 소농에게 농가당 13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농지 면적에 따라 정해진 단가(100~205만 원/㏊)로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됩니다.
농식품부는 자격요건을 갖춘 실경작 농업인에게 공익직불금을 제대로 지급하도록 요건 검증, 준수사항 이행점검, 부정수급 단속 등을 실시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농지·농업인 요건을 사전에 검증해 요건을 충족하는 자에게 공익직불금을 신청토록 미리 안내하고, 신청·접수 이후에는 접수 건을 대상으로 사망자, 농외소득 초과, 농업경영체 정보 삭제 필지 및 중복 필지 등 자격요건을 검증해 미충족 건은 등록취소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 등에게 공익직불금을 조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각 시·도에 교부를 완료하고, 이후 시·군·구는 공익직불금 신청자의 계좌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농업인 등에게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체 128만 명 중 소농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52만 호로 6,713억 원을 지급하며, 면적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77만 명으로 1조 6,371억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올해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지급단가가 작년 120만 원에서 올해 130만 원으로 인상되며, 지급액이 지난해 5,875억 원과 비교해 838억 원 증가했습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중·소농 소득 안정을 위해 농지 면적 0.5㏊ 이하의 소농에게 농가당 13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농지 면적에 따라 정해진 단가(100~205만 원/㏊)로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됩니다.
농식품부는 자격요건을 갖춘 실경작 농업인에게 공익직불금을 제대로 지급하도록 요건 검증, 준수사항 이행점검, 부정수급 단속 등을 실시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농지·농업인 요건을 사전에 검증해 요건을 충족하는 자에게 공익직불금을 신청토록 미리 안내하고, 신청·접수 이후에는 접수 건을 대상으로 사망자, 농외소득 초과, 농업경영체 정보 삭제 필지 및 중복 필지 등 자격요건을 검증해 미충족 건은 등록취소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 등에게 공익직불금을 조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각 시·도에 교부를 완료하고, 이후 시·군·구는 공익직불금 신청자의 계좌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농업인 등에게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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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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