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8개 기업과 ‘ESG 환경분야 상생’ 협업…교란식물 제거
입력 2024.10.29 (14:19)
수정 2024.10.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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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오늘 탄천 일대에서 관내 기업 8곳과 함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 공무원, HD한국조선해양을 비롯한 관내 기업 8곳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해 2만7600㎡ 규모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주변을 돌며 환삼덩굴,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했습니다.
이날 정화 활동은 ESG 상생 협업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습니다.
시는 올해 3월 해당 기업들과 ESG 환경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주기적으로 멸종위기종 인공둥지 설치와 비오톱 조성, 토종식물 식재 등 환경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 공무원, HD한국조선해양을 비롯한 관내 기업 8곳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해 2만7600㎡ 규모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주변을 돌며 환삼덩굴,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했습니다.
이날 정화 활동은 ESG 상생 협업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습니다.
시는 올해 3월 해당 기업들과 ESG 환경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주기적으로 멸종위기종 인공둥지 설치와 비오톱 조성, 토종식물 식재 등 환경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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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8개 기업과 ‘ESG 환경분야 상생’ 협업…교란식물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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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9 14:19:15
- 수정2024-10-29 14:21:57
경기 성남시는 오늘 탄천 일대에서 관내 기업 8곳과 함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 공무원, HD한국조선해양을 비롯한 관내 기업 8곳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해 2만7600㎡ 규모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주변을 돌며 환삼덩굴,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했습니다.
이날 정화 활동은 ESG 상생 협업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습니다.
시는 올해 3월 해당 기업들과 ESG 환경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주기적으로 멸종위기종 인공둥지 설치와 비오톱 조성, 토종식물 식재 등 환경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 공무원, HD한국조선해양을 비롯한 관내 기업 8곳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해 2만7600㎡ 규모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주변을 돌며 환삼덩굴,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했습니다.
이날 정화 활동은 ESG 상생 협업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습니다.
시는 올해 3월 해당 기업들과 ESG 환경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주기적으로 멸종위기종 인공둥지 설치와 비오톱 조성, 토종식물 식재 등 환경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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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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