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제31회 KBS 한전음악콩쿠르 대상 선정 연주회

입력 2024.10.29 (14:46) 수정 2024.10.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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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전음악콩쿠르의 주인공을 결정하는 마지막 경연이 다음 달 8일 열립니다.

KBS와 한국전력은 다음 달 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31회 KBS 한전 음악콩쿠르 대상 선정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KBS 한전음악콩쿠르는 젊은 음악인의 꿈을 실현하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 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앞서 지난 6월과 7월에는 부문별 예선과 본선 경연을 진행해 4개 부문 12명의 입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피아니스트 천민재와 첼리스트 최아현, 호르니스트 강민성, 바리톤 정태준 등 4명의 금상 입상자가 이번 최종 경연에 나섭니다.

특히 이들은 경연 과정인 대상 선정 연주회부터 특별연주회까지 KBS교향악단(지휘: 레오스 스바로브스키)과 호흡을 맞추며 특별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입니다.

연주회 방청은 다음 달 4일까지 KBS 한전음악콩쿠르 홈페이지(program.kbs.co.kr/online/office/concou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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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달, 제31회 KBS 한전음악콩쿠르 대상 선정 연주회
    • 입력 2024-10-29 14:46:32
    • 수정2024-10-29 14:48:33
    문화
KBS 한전음악콩쿠르의 주인공을 결정하는 마지막 경연이 다음 달 8일 열립니다.

KBS와 한국전력은 다음 달 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31회 KBS 한전 음악콩쿠르 대상 선정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KBS 한전음악콩쿠르는 젊은 음악인의 꿈을 실현하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 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앞서 지난 6월과 7월에는 부문별 예선과 본선 경연을 진행해 4개 부문 12명의 입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피아니스트 천민재와 첼리스트 최아현, 호르니스트 강민성, 바리톤 정태준 등 4명의 금상 입상자가 이번 최종 경연에 나섭니다.

특히 이들은 경연 과정인 대상 선정 연주회부터 특별연주회까지 KBS교향악단(지휘: 레오스 스바로브스키)과 호흡을 맞추며 특별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입니다.

연주회 방청은 다음 달 4일까지 KBS 한전음악콩쿠르 홈페이지(program.kbs.co.kr/online/office/concou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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