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경남도의회-강원도의회 ‘우호 협력’ 협약 외
입력 2024.10.29 (19:22)
수정 2024.10.2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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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오늘(29일) 강릉시에서 강원도의회와 의정 교류를 통한 상생 협력 강화 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측 의회는 두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다양한 민생 정책을 만들고 의정 활동 역량을 높이기 위해 협치와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학비노조 ‘학교 비정규직 차별 철폐·실질임금 인상’ 요구
전국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29일) 경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비정규직 차별을 철폐하고 실질임금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집단 임금 교섭을 시작했지만 사측은 여전히 지난해 인상 수준을 고집했다며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본급 정상화와 임금 격차 문제 해소 등을 요구했습니다.
창원 누비자 공무직 노조, 노동자 처우 개선 촉구
민주노총 일반노조 누비자지회는 오늘(29일)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창원 레포츠파크 공단 소속 공무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공무직 노동자들은 일반직과 달리 호봉 상한이 정해져 있고, 명절 휴가비와 경영평가 성과급 지급도 차별을 받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창녕 부곡면에 익명 100만 원 맡겨…5번째 기부
어제(28일) 창녕군 부곡면사무소에 한 익명의 기부자가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 기부자는 2022년부터 지금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모두 4백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창녕군은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입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달리던 SUV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29일) 새벽 6시 35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창녕 나들목 6km를 앞둔 곳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50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차량 엔진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 고용 우수기업 10곳 선정…‘행·재정 지원’
경상남도가 지역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고용 실적이 우수한 기업 10곳을 선정해 오늘(29일) 경남도청에서 인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디엠모티브, 대성축산기업 등 고용에 각별한 노력을 보인 10개 업체입니다.
고용 우수 업체에는 3년 동안 작업환경 개선비와 고용장려금,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을 받게 됩니다.
김해 진영단감축제, 다음 달 1일부터 열려
김해 진영단감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사흘 동안 진영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는 단감 할인과 무료 시식, 품평회와 어린이 체험 행사 등이 마련됐습니다.
진영 단감은 1927년 집단 재배를 시작했으며, 축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습니다.
양측 의회는 두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다양한 민생 정책을 만들고 의정 활동 역량을 높이기 위해 협치와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학비노조 ‘학교 비정규직 차별 철폐·실질임금 인상’ 요구
전국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29일) 경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비정규직 차별을 철폐하고 실질임금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집단 임금 교섭을 시작했지만 사측은 여전히 지난해 인상 수준을 고집했다며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본급 정상화와 임금 격차 문제 해소 등을 요구했습니다.
창원 누비자 공무직 노조, 노동자 처우 개선 촉구
민주노총 일반노조 누비자지회는 오늘(29일)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창원 레포츠파크 공단 소속 공무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공무직 노동자들은 일반직과 달리 호봉 상한이 정해져 있고, 명절 휴가비와 경영평가 성과급 지급도 차별을 받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창녕 부곡면에 익명 100만 원 맡겨…5번째 기부
어제(28일) 창녕군 부곡면사무소에 한 익명의 기부자가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 기부자는 2022년부터 지금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모두 4백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창녕군은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입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달리던 SUV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29일) 새벽 6시 35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창녕 나들목 6km를 앞둔 곳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50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차량 엔진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 고용 우수기업 10곳 선정…‘행·재정 지원’
경상남도가 지역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고용 실적이 우수한 기업 10곳을 선정해 오늘(29일) 경남도청에서 인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디엠모티브, 대성축산기업 등 고용에 각별한 노력을 보인 10개 업체입니다.
고용 우수 업체에는 3년 동안 작업환경 개선비와 고용장려금,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을 받게 됩니다.
김해 진영단감축제, 다음 달 1일부터 열려
김해 진영단감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사흘 동안 진영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는 단감 할인과 무료 시식, 품평회와 어린이 체험 행사 등이 마련됐습니다.
진영 단감은 1927년 집단 재배를 시작했으며, 축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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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9 19:22:33
- 수정2024-10-29 20:27:07
경남도의회는 오늘(29일) 강릉시에서 강원도의회와 의정 교류를 통한 상생 협력 강화 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측 의회는 두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다양한 민생 정책을 만들고 의정 활동 역량을 높이기 위해 협치와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학비노조 ‘학교 비정규직 차별 철폐·실질임금 인상’ 요구
전국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29일) 경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비정규직 차별을 철폐하고 실질임금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집단 임금 교섭을 시작했지만 사측은 여전히 지난해 인상 수준을 고집했다며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본급 정상화와 임금 격차 문제 해소 등을 요구했습니다.
창원 누비자 공무직 노조, 노동자 처우 개선 촉구
민주노총 일반노조 누비자지회는 오늘(29일)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창원 레포츠파크 공단 소속 공무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공무직 노동자들은 일반직과 달리 호봉 상한이 정해져 있고, 명절 휴가비와 경영평가 성과급 지급도 차별을 받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창녕 부곡면에 익명 100만 원 맡겨…5번째 기부
어제(28일) 창녕군 부곡면사무소에 한 익명의 기부자가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 기부자는 2022년부터 지금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모두 4백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창녕군은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입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달리던 SUV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29일) 새벽 6시 35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창녕 나들목 6km를 앞둔 곳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50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차량 엔진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 고용 우수기업 10곳 선정…‘행·재정 지원’
경상남도가 지역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고용 실적이 우수한 기업 10곳을 선정해 오늘(29일) 경남도청에서 인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디엠모티브, 대성축산기업 등 고용에 각별한 노력을 보인 10개 업체입니다.
고용 우수 업체에는 3년 동안 작업환경 개선비와 고용장려금,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을 받게 됩니다.
김해 진영단감축제, 다음 달 1일부터 열려
김해 진영단감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사흘 동안 진영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는 단감 할인과 무료 시식, 품평회와 어린이 체험 행사 등이 마련됐습니다.
진영 단감은 1927년 집단 재배를 시작했으며, 축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습니다.
양측 의회는 두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다양한 민생 정책을 만들고 의정 활동 역량을 높이기 위해 협치와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학비노조 ‘학교 비정규직 차별 철폐·실질임금 인상’ 요구
전국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29일) 경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비정규직 차별을 철폐하고 실질임금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집단 임금 교섭을 시작했지만 사측은 여전히 지난해 인상 수준을 고집했다며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본급 정상화와 임금 격차 문제 해소 등을 요구했습니다.
창원 누비자 공무직 노조, 노동자 처우 개선 촉구
민주노총 일반노조 누비자지회는 오늘(29일)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창원 레포츠파크 공단 소속 공무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공무직 노동자들은 일반직과 달리 호봉 상한이 정해져 있고, 명절 휴가비와 경영평가 성과급 지급도 차별을 받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창녕 부곡면에 익명 100만 원 맡겨…5번째 기부
어제(28일) 창녕군 부곡면사무소에 한 익명의 기부자가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 기부자는 2022년부터 지금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모두 4백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창녕군은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입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달리던 SUV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29일) 새벽 6시 35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창녕 나들목 6km를 앞둔 곳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50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차량 엔진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 고용 우수기업 10곳 선정…‘행·재정 지원’
경상남도가 지역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고용 실적이 우수한 기업 10곳을 선정해 오늘(29일) 경남도청에서 인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디엠모티브, 대성축산기업 등 고용에 각별한 노력을 보인 10개 업체입니다.
고용 우수 업체에는 3년 동안 작업환경 개선비와 고용장려금,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을 받게 됩니다.
김해 진영단감축제, 다음 달 1일부터 열려
김해 진영단감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사흘 동안 진영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는 단감 할인과 무료 시식, 품평회와 어린이 체험 행사 등이 마련됐습니다.
진영 단감은 1927년 집단 재배를 시작했으며, 축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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