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재난 경제 피해, 비수도권 도 지역 커”

입력 2024.10.29 (21:39) 수정 2024.10.2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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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도 지역 불균형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모경종 의원 자료를 보면,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인구수 대비 피해액이 큰 도시는 전북과 경북, 강원 등 비수도권 도(道) 지역이었습니다.

반면, 서울과 경기, 광역시 등은 상대적으로 피해액이 적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북 피해액은 8천7백여억 원, 1인당 피해액은 50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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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 재난 경제 피해, 비수도권 도 지역 커”
    • 입력 2024-10-29 21:39:40
    • 수정2024-10-29 21:43:13
    뉴스9(전주)
기후 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도 지역 불균형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모경종 의원 자료를 보면,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인구수 대비 피해액이 큰 도시는 전북과 경북, 강원 등 비수도권 도(道) 지역이었습니다.

반면, 서울과 경기, 광역시 등은 상대적으로 피해액이 적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북 피해액은 8천7백여억 원, 1인당 피해액은 50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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