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산업용지 추가 개발 추진”

새만금 기본계획이 내년까지 재수립될 예정인 가운데, 토지이용계획 변경은 막바지 단계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전체 개발 용지의 10퍼센트, 29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산업용지의 기업 분양이 모두 끝나, 두 배 규모인 추가 용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새만금 제2 산업단지 개발과 농생명용지 일부 전환 등 예상 수요에 맞게 토지이용계획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