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강릉 등 오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진행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속초와 강릉 등 영동지역 시군에서 진행됐습니다.

속초시는 오늘(29일) 속초종합운동장에서 경찰과 소방 등 15개 기관,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형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산불 대응과 진화, 구조와 복구 등을 훈련했습니다.

강릉시도 오늘(29일) 강릉아레나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재난 상황에 대비한 토론 훈련과 함께 현장 출동과 상황 대응 등을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