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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율 제조 사업에 대구시-경북도 선정

입력 2024.10.30 (09:55) 수정 2024.10.30 (11:22)

[대구·경북 주간정치] 한 “변화와 쇄신”…홍 “대권 놀이”

경북도, 내년 국비 12조 확보 목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자율제조 선도 사업에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나란히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국비 등 120억 원을 투자해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용 인체 삽입관 생산 기반을 구축합니다.

경북도는 이차전지와 철강, 섬유 3개 분야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자율 운영시스템 개발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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