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의사 부족 심각…정원 절반도 못 채워”
입력 2024.10.30 (21:32)
수정 2024.10.30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의 유일한 상급 종합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의 의사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충북대병원의 의사 정원은 409명이지만 현재 근무하는 인원은 191명으로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또 충북대병원은 최근 3년 동안 전공의를 제외하고 의사 272명을 모집했지만 응시자가 적어 32.7%인 89명만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충북대병원의 의사 정원은 409명이지만 현재 근무하는 인원은 191명으로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또 충북대병원은 최근 3년 동안 전공의를 제외하고 의사 272명을 모집했지만 응시자가 적어 32.7%인 89명만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대병원 의사 부족 심각…정원 절반도 못 채워”
-
- 입력 2024-10-30 21:32:58
- 수정2024-10-30 21:58:08
충북의 유일한 상급 종합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의 의사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충북대병원의 의사 정원은 409명이지만 현재 근무하는 인원은 191명으로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또 충북대병원은 최근 3년 동안 전공의를 제외하고 의사 272명을 모집했지만 응시자가 적어 32.7%인 89명만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충북대병원의 의사 정원은 409명이지만 현재 근무하는 인원은 191명으로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또 충북대병원은 최근 3년 동안 전공의를 제외하고 의사 272명을 모집했지만 응시자가 적어 32.7%인 89명만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송근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