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진흥원 사진공모전 대상 ‘도용’ 논란
입력 2024.10.30 (21:35)
수정 2024.10.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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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이 올해 초 진행한 제9회 가족사랑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작이 남의 사진을 도용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상을 받은 작품은 손 모 씨가 제출한 '가로지르다'라는 작품인데, 앞서 2020년 경상북도 관광사진 공모에 김 모 씨가 찍어 우수상을 받은 작품을 도용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효문화진흥원 측은 KBS를 통해 제보를 받은 뒤 내부에서 표절과 도용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최종 확인될 경우 수상 취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을 받은 작품은 손 모 씨가 제출한 '가로지르다'라는 작품인데, 앞서 2020년 경상북도 관광사진 공모에 김 모 씨가 찍어 우수상을 받은 작품을 도용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효문화진흥원 측은 KBS를 통해 제보를 받은 뒤 내부에서 표절과 도용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최종 확인될 경우 수상 취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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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문화진흥원 사진공모전 대상 ‘도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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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0 21:35:46
- 수정2024-10-30 21:40:45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올해 초 진행한 제9회 가족사랑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작이 남의 사진을 도용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상을 받은 작품은 손 모 씨가 제출한 '가로지르다'라는 작품인데, 앞서 2020년 경상북도 관광사진 공모에 김 모 씨가 찍어 우수상을 받은 작품을 도용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효문화진흥원 측은 KBS를 통해 제보를 받은 뒤 내부에서 표절과 도용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최종 확인될 경우 수상 취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을 받은 작품은 손 모 씨가 제출한 '가로지르다'라는 작품인데, 앞서 2020년 경상북도 관광사진 공모에 김 모 씨가 찍어 우수상을 받은 작품을 도용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효문화진흥원 측은 KBS를 통해 제보를 받은 뒤 내부에서 표절과 도용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최종 확인될 경우 수상 취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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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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