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장 비용 42만 5천 원…전국 평균보다 높아
입력 2024.10.31 (07:45)
수정 2024.10.3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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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가협회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4인 가족 기준 김장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북은 42만 5천여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북은 전국 평균인 41만 9천여 원보다 6천여 원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도별로는 세종이 45만 6천여 원으로 가장 높고, 강원이 38만 5천여 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김장 비용 상승은 주재료인 배추와 무 가격 폭등이 주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전북은 전국 평균인 41만 9천여 원보다 6천여 원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도별로는 세종이 45만 6천여 원으로 가장 높고, 강원이 38만 5천여 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김장 비용 상승은 주재료인 배추와 무 가격 폭등이 주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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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장 비용 42만 5천 원…전국 평균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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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07:45:54
- 수정2024-10-31 08:58:10
한국물가협회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4인 가족 기준 김장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북은 42만 5천여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북은 전국 평균인 41만 9천여 원보다 6천여 원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도별로는 세종이 45만 6천여 원으로 가장 높고, 강원이 38만 5천여 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김장 비용 상승은 주재료인 배추와 무 가격 폭등이 주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전북은 전국 평균인 41만 9천여 원보다 6천여 원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도별로는 세종이 45만 6천여 원으로 가장 높고, 강원이 38만 5천여 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김장 비용 상승은 주재료인 배추와 무 가격 폭등이 주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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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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