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MZ세대 공무원 장기재직 휴가 신설
입력 2024.10.31 (08:21)
수정 2024.10.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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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MZ 세대 공무원의 공직 이탈을 막고 사기를 올리기 위한 장기 재직 휴가를 신설했습니다.
대구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10년 이상 재직 공무원에게만 주던 10일 장기 휴가를 5년 이상 10년 미만 직원들에게도 주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 밖에도 연가, 육아시간의 자유로운 사용과 점심 식사 위주의 회식문화 정착 등 MZ 세대 공무원을 붙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10년 이상 재직 공무원에게만 주던 10일 장기 휴가를 5년 이상 10년 미만 직원들에게도 주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 밖에도 연가, 육아시간의 자유로운 사용과 점심 식사 위주의 회식문화 정착 등 MZ 세대 공무원을 붙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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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MZ세대 공무원 장기재직 휴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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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08:21:32
- 수정2024-10-31 08:57:02
대구시가 MZ 세대 공무원의 공직 이탈을 막고 사기를 올리기 위한 장기 재직 휴가를 신설했습니다.
대구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10년 이상 재직 공무원에게만 주던 10일 장기 휴가를 5년 이상 10년 미만 직원들에게도 주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 밖에도 연가, 육아시간의 자유로운 사용과 점심 식사 위주의 회식문화 정착 등 MZ 세대 공무원을 붙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10년 이상 재직 공무원에게만 주던 10일 장기 휴가를 5년 이상 10년 미만 직원들에게도 주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 밖에도 연가, 육아시간의 자유로운 사용과 점심 식사 위주의 회식문화 정착 등 MZ 세대 공무원을 붙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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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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