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휴학, 대학 자율 승인”…울산대 휴학 처리 검토
입력 2024.10.31 (09:50)
수정 2024.10.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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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의대생의 휴학을 대학의 자율 판단에 맡기기로 하면서 울산대도 휴학 처리 방안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울산대는 그동안 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를 원칙적으로 처리해오지 않고 있었으나, 교육부가 관련 공문을 시행하는 대로 의대생 휴학 처리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울산대에서는 의대 재적생 247명 가운데 2%인 5명만 등록하고,나머지 242명은 휴학을 신청했습니다.
울산대는 그동안 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를 원칙적으로 처리해오지 않고 있었으나, 교육부가 관련 공문을 시행하는 대로 의대생 휴학 처리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울산대에서는 의대 재적생 247명 가운데 2%인 5명만 등록하고,나머지 242명은 휴학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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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생 휴학, 대학 자율 승인”…울산대 휴학 처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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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09:50:02
- 수정2024-10-31 10:23:49
교육부가 의대생의 휴학을 대학의 자율 판단에 맡기기로 하면서 울산대도 휴학 처리 방안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울산대는 그동안 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를 원칙적으로 처리해오지 않고 있었으나, 교육부가 관련 공문을 시행하는 대로 의대생 휴학 처리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울산대에서는 의대 재적생 247명 가운데 2%인 5명만 등록하고,나머지 242명은 휴학을 신청했습니다.
울산대는 그동안 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를 원칙적으로 처리해오지 않고 있었으나, 교육부가 관련 공문을 시행하는 대로 의대생 휴학 처리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울산대에서는 의대 재적생 247명 가운데 2%인 5명만 등록하고,나머지 242명은 휴학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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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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