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의사 부족 심각…정원 절반도 못 채워”
입력 2024.10.31 (10:58)
수정 2024.10.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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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유일한 상급 종합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의 의사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충북대병원의 의사 정원은 409명이지만 현재 근무하는 인원은 191명으로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또 충북대병원은 최근 3년 동안 전공의를 제외하고 의사 272명을 모집했지만 응시자가 적어 32.7%인 89명만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충북대병원의 의사 정원은 409명이지만 현재 근무하는 인원은 191명으로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또 충북대병원은 최근 3년 동안 전공의를 제외하고 의사 272명을 모집했지만 응시자가 적어 32.7%인 89명만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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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병원 의사 부족 심각…정원 절반도 못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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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10:58:47
- 수정2024-10-31 14:52:32
충북의 유일한 상급 종합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의 의사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충북대병원의 의사 정원은 409명이지만 현재 근무하는 인원은 191명으로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또 충북대병원은 최근 3년 동안 전공의를 제외하고 의사 272명을 모집했지만 응시자가 적어 32.7%인 89명만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충북대병원의 의사 정원은 409명이지만 현재 근무하는 인원은 191명으로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또 충북대병원은 최근 3년 동안 전공의를 제외하고 의사 272명을 모집했지만 응시자가 적어 32.7%인 89명만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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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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