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묘비 닦고 시든 꽃 치우고…무덤 청소 영상에 논란
입력 2024.10.31 (15:40)
수정 2024.10.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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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묘비에 분홍색 무언가를 뿌리고, 이를 닦아냅니다.
청소기로 낙엽을 치우는가 하면 무덤에서 자란 풀을 뽑아내고 시든 꽃을 치우기도 합니다.
주로 청소 콘텐츠 영상을 공유하는 한 여성이, 지난 8월 올린 무덤 청소 영상인데요.
두 달여 만에 약 1억 4천만 뷰를 달성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미국 NBC뉴스는 해당 영상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방치된 무덤을 청소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르는데 멋대로 청소하는 건 무례하다, 사용하는 약품으로 인해 기념물이 손상될 수 있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고 합니다.
청소기로 낙엽을 치우는가 하면 무덤에서 자란 풀을 뽑아내고 시든 꽃을 치우기도 합니다.
주로 청소 콘텐츠 영상을 공유하는 한 여성이, 지난 8월 올린 무덤 청소 영상인데요.
두 달여 만에 약 1억 4천만 뷰를 달성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미국 NBC뉴스는 해당 영상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방치된 무덤을 청소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르는데 멋대로 청소하는 건 무례하다, 사용하는 약품으로 인해 기념물이 손상될 수 있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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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묘비 닦고 시든 꽃 치우고…무덤 청소 영상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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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15:40:39
- 수정2024-10-31 15:45:19
한 여성이 묘비에 분홍색 무언가를 뿌리고, 이를 닦아냅니다.
청소기로 낙엽을 치우는가 하면 무덤에서 자란 풀을 뽑아내고 시든 꽃을 치우기도 합니다.
주로 청소 콘텐츠 영상을 공유하는 한 여성이, 지난 8월 올린 무덤 청소 영상인데요.
두 달여 만에 약 1억 4천만 뷰를 달성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미국 NBC뉴스는 해당 영상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방치된 무덤을 청소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르는데 멋대로 청소하는 건 무례하다, 사용하는 약품으로 인해 기념물이 손상될 수 있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고 합니다.
청소기로 낙엽을 치우는가 하면 무덤에서 자란 풀을 뽑아내고 시든 꽃을 치우기도 합니다.
주로 청소 콘텐츠 영상을 공유하는 한 여성이, 지난 8월 올린 무덤 청소 영상인데요.
두 달여 만에 약 1억 4천만 뷰를 달성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미국 NBC뉴스는 해당 영상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방치된 무덤을 청소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르는데 멋대로 청소하는 건 무례하다, 사용하는 약품으로 인해 기념물이 손상될 수 있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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