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올해의 청년작가’ 전시회 파행
입력 2024.10.31 (19:41)
수정 2024.10.3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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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주최로 오늘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올해의 청년작가’전시회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문예회관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 1명이 자신에게 할당된 전시장 공간을 홍준표 대구시장과 노중기 대구미술관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작품으로 채운 사실을 뒤늦게 발견하고 해당 전시장을 폐쇄했습니다.
문예회관은 관련 설치물들을 철거할 예정이며 해당 작가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한편, 나머지 4명의 작가들 작품으로 전시회를 축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문예회관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 1명이 자신에게 할당된 전시장 공간을 홍준표 대구시장과 노중기 대구미술관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작품으로 채운 사실을 뒤늦게 발견하고 해당 전시장을 폐쇄했습니다.
문예회관은 관련 설치물들을 철거할 예정이며 해당 작가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한편, 나머지 4명의 작가들 작품으로 전시회를 축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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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올해의 청년작가’ 전시회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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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19:41:51
- 수정2024-10-31 19:55:13
대구문화예술회관 주최로 오늘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올해의 청년작가’전시회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문예회관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 1명이 자신에게 할당된 전시장 공간을 홍준표 대구시장과 노중기 대구미술관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작품으로 채운 사실을 뒤늦게 발견하고 해당 전시장을 폐쇄했습니다.
문예회관은 관련 설치물들을 철거할 예정이며 해당 작가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한편, 나머지 4명의 작가들 작품으로 전시회를 축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문예회관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 1명이 자신에게 할당된 전시장 공간을 홍준표 대구시장과 노중기 대구미술관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작품으로 채운 사실을 뒤늦게 발견하고 해당 전시장을 폐쇄했습니다.
문예회관은 관련 설치물들을 철거할 예정이며 해당 작가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한편, 나머지 4명의 작가들 작품으로 전시회를 축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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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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