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기온 높고 강수량 적어…“산불 조심”
입력 2024.10.31 (21:47)
수정 2024.10.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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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철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보여 산불 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
전북도는 내일(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화재 취약 지역의 입산을 통제하고 무인 카메라 백 30여 대를 설치하는 등 산불 감시 활동에 나섭니다.
지난 10년 동안 전북에서는 22건의 가을철 산불로 7헥타르가 탔고, 이 가운데 68퍼센트는 등산객 실화가 원인입니다.
전북도는 내일(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화재 취약 지역의 입산을 통제하고 무인 카메라 백 30여 대를 설치하는 등 산불 감시 활동에 나섭니다.
지난 10년 동안 전북에서는 22건의 가을철 산불로 7헥타르가 탔고, 이 가운데 68퍼센트는 등산객 실화가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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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을 기온 높고 강수량 적어…“산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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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21:47:51
- 수정2024-10-31 21:50:50
올해 가을철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보여 산불 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
전북도는 내일(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화재 취약 지역의 입산을 통제하고 무인 카메라 백 30여 대를 설치하는 등 산불 감시 활동에 나섭니다.
지난 10년 동안 전북에서는 22건의 가을철 산불로 7헥타르가 탔고, 이 가운데 68퍼센트는 등산객 실화가 원인입니다.
전북도는 내일(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화재 취약 지역의 입산을 통제하고 무인 카메라 백 30여 대를 설치하는 등 산불 감시 활동에 나섭니다.
지난 10년 동안 전북에서는 22건의 가을철 산불로 7헥타르가 탔고, 이 가운데 68퍼센트는 등산객 실화가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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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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