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범서 주민들, “123번 노선 폐지 반대”
입력 2024.11.01 (07:46)
수정 2024.11.0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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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주민들이 울산시 시내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123번 노선 폐지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주민 70여 명은 울주군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23번 노선은 천상리에서 동구 울산대병원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라며, 환승이 어려운 노약자와 장애인, 학생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123번 노선을 재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 70여 명은 울주군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23번 노선은 천상리에서 동구 울산대병원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라며, 환승이 어려운 노약자와 장애인, 학생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123번 노선을 재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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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 범서 주민들, “123번 노선 폐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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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01 08:14:17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주민들이 울산시 시내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123번 노선 폐지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주민 70여 명은 울주군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23번 노선은 천상리에서 동구 울산대병원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라며, 환승이 어려운 노약자와 장애인, 학생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123번 노선을 재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 70여 명은 울주군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23번 노선은 천상리에서 동구 울산대병원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라며, 환승이 어려운 노약자와 장애인, 학생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123번 노선을 재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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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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