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출 지난해 동월 대비 4.6% ↑…13개월 연속 ‘플러스’
입력 2024.11.01 (09:01)
수정 2024.11.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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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출이 575.2억 달러로 나타나면서 1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1일)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 동향을 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 증가한 575.2억 달러, 수입은 1.7% 오른 543.5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역대 10월 가운데 가장 높은 수출 실적입니다.
무역수지는 16.2억 달러 증가한 31.7억 달러 흑자로, 올해 10월까지의 누적은 2018년 이후 최대 흑자 규모인 39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 반도체, 2018년 10월 실적 경신…15대 품목 중 10개 품목 '플러스'
특히 지난달엔 15대 주력 수출 품목 가운데 10개 품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40.3% 증가한 125억 달러로, 역대 10월 가운데 최대였던 2018년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서버 신규 투자와 일반 서버 교체 수요 확대에 따라 고부가·고성능 메모리 제품인 HBM(고대역폭 메모리)과 DDR5의 수출 비중이 확대된 것이 수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부 품목별로는 메모리 반도체는 64% 증가한 74억 달러, 시스템 반도체는 13% 증가한 46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한 62억 달러였는데, 역시 10월 기준 최대 실적이었습니다.
특히 카니발과 EV3 등 신차 효과가 계속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차량의 수출도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철강 수출은 9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돼, 8.8% 오른 29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석유화학과 석유제품은 유가 하락의 영향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석유화학은 유가 하락에 따른 단가 하락에도 설비 가동과 수출 물량 확대로 수출액은 플러스로 전환됐습니다.
반면 석유 제품은 유가 하락에 수출 물량 감소가 맞물려 25.2%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 대중국 수출, 25개월 만에 최대…미국도 15개월 연속 최대 경신
지역별로 살펴보면, 9대 주요 시장 가운데 5개 시장에서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은 1·2위 품목인 반도체와 석유화학 수출이 크게 늘면서 2022년 9월 이후 25개월 만에 최대치인 12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오른 것이며, 8개월 연속 증가세입니다.
미국에 대한 수출도 역시 10월 가운데 최대인 104억 달러를 기록해 15개월 연속 월별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자동차와 AI 서버 등 전방 산업 수요 확대로 인한 반도체 수출 증가가 이 같은 실적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편, 아세안에 대해선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44.6% 플러스로 큰 폭 증가했지만, 석유제품과 선박 수출 감소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글로벌 불확실성에도 최대 실적…美 대선 따라 정책 변화 예상"
지난달 수입을 자세히 보면, 국제 가격 하락 등으로 원유와 석탄 등 전체 에너지 수입이 6.7% 감소한 가운데 비에너지 부문은 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도체 수입은 우리나라의 반도체 수출 호조세와 연계해 올해 매월 증가한 거로도 나타났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중동 사태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위험 요인들이 어느 시점에 종식될지 가늠하기 어려운 가운데, 미국 대선 이후 대외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도 상존하고 있어 이에 대한 면밀한 점검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산업부는 이에 대해 예상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에 대해 산업과 통상, 에너지 등 분야별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며 주요 업계와 경제단체, 전문가들과 민관 합동 대응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안 장관은 "수출 호조세가 연말까지 이어져 역대 최대 수출 실적 달성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민관 원팀으로 수출 확대에 모든 가용한 자원을 집중해 총력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1일)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 동향을 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 증가한 575.2억 달러, 수입은 1.7% 오른 543.5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역대 10월 가운데 가장 높은 수출 실적입니다.
무역수지는 16.2억 달러 증가한 31.7억 달러 흑자로, 올해 10월까지의 누적은 2018년 이후 최대 흑자 규모인 39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 반도체, 2018년 10월 실적 경신…15대 품목 중 10개 품목 '플러스'
특히 지난달엔 15대 주력 수출 품목 가운데 10개 품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40.3% 증가한 125억 달러로, 역대 10월 가운데 최대였던 2018년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서버 신규 투자와 일반 서버 교체 수요 확대에 따라 고부가·고성능 메모리 제품인 HBM(고대역폭 메모리)과 DDR5의 수출 비중이 확대된 것이 수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부 품목별로는 메모리 반도체는 64% 증가한 74억 달러, 시스템 반도체는 13% 증가한 46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한 62억 달러였는데, 역시 10월 기준 최대 실적이었습니다.
특히 카니발과 EV3 등 신차 효과가 계속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차량의 수출도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철강 수출은 9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돼, 8.8% 오른 29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석유화학과 석유제품은 유가 하락의 영향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석유화학은 유가 하락에 따른 단가 하락에도 설비 가동과 수출 물량 확대로 수출액은 플러스로 전환됐습니다.
반면 석유 제품은 유가 하락에 수출 물량 감소가 맞물려 25.2%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 대중국 수출, 25개월 만에 최대…미국도 15개월 연속 최대 경신
지역별로 살펴보면, 9대 주요 시장 가운데 5개 시장에서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은 1·2위 품목인 반도체와 석유화학 수출이 크게 늘면서 2022년 9월 이후 25개월 만에 최대치인 12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오른 것이며, 8개월 연속 증가세입니다.
미국에 대한 수출도 역시 10월 가운데 최대인 104억 달러를 기록해 15개월 연속 월별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자동차와 AI 서버 등 전방 산업 수요 확대로 인한 반도체 수출 증가가 이 같은 실적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편, 아세안에 대해선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44.6% 플러스로 큰 폭 증가했지만, 석유제품과 선박 수출 감소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글로벌 불확실성에도 최대 실적…美 대선 따라 정책 변화 예상"
지난달 수입을 자세히 보면, 국제 가격 하락 등으로 원유와 석탄 등 전체 에너지 수입이 6.7% 감소한 가운데 비에너지 부문은 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도체 수입은 우리나라의 반도체 수출 호조세와 연계해 올해 매월 증가한 거로도 나타났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중동 사태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위험 요인들이 어느 시점에 종식될지 가늠하기 어려운 가운데, 미국 대선 이후 대외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도 상존하고 있어 이에 대한 면밀한 점검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산업부는 이에 대해 예상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에 대해 산업과 통상, 에너지 등 분야별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며 주요 업계와 경제단체, 전문가들과 민관 합동 대응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안 장관은 "수출 호조세가 연말까지 이어져 역대 최대 수출 실적 달성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민관 원팀으로 수출 확대에 모든 가용한 자원을 집중해 총력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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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출이 575.2억 달러로 나타나면서 1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1일)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 동향을 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 증가한 575.2억 달러, 수입은 1.7% 오른 543.5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역대 10월 가운데 가장 높은 수출 실적입니다.
무역수지는 16.2억 달러 증가한 31.7억 달러 흑자로, 올해 10월까지의 누적은 2018년 이후 최대 흑자 규모인 39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 반도체, 2018년 10월 실적 경신…15대 품목 중 10개 품목 '플러스'
특히 지난달엔 15대 주력 수출 품목 가운데 10개 품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40.3% 증가한 125억 달러로, 역대 10월 가운데 최대였던 2018년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서버 신규 투자와 일반 서버 교체 수요 확대에 따라 고부가·고성능 메모리 제품인 HBM(고대역폭 메모리)과 DDR5의 수출 비중이 확대된 것이 수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부 품목별로는 메모리 반도체는 64% 증가한 74억 달러, 시스템 반도체는 13% 증가한 46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한 62억 달러였는데, 역시 10월 기준 최대 실적이었습니다.
특히 카니발과 EV3 등 신차 효과가 계속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차량의 수출도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철강 수출은 9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돼, 8.8% 오른 29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석유화학과 석유제품은 유가 하락의 영향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석유화학은 유가 하락에 따른 단가 하락에도 설비 가동과 수출 물량 확대로 수출액은 플러스로 전환됐습니다.
반면 석유 제품은 유가 하락에 수출 물량 감소가 맞물려 25.2%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 대중국 수출, 25개월 만에 최대…미국도 15개월 연속 최대 경신
지역별로 살펴보면, 9대 주요 시장 가운데 5개 시장에서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은 1·2위 품목인 반도체와 석유화학 수출이 크게 늘면서 2022년 9월 이후 25개월 만에 최대치인 12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오른 것이며, 8개월 연속 증가세입니다.
미국에 대한 수출도 역시 10월 가운데 최대인 104억 달러를 기록해 15개월 연속 월별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자동차와 AI 서버 등 전방 산업 수요 확대로 인한 반도체 수출 증가가 이 같은 실적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편, 아세안에 대해선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44.6% 플러스로 큰 폭 증가했지만, 석유제품과 선박 수출 감소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글로벌 불확실성에도 최대 실적…美 대선 따라 정책 변화 예상"
지난달 수입을 자세히 보면, 국제 가격 하락 등으로 원유와 석탄 등 전체 에너지 수입이 6.7% 감소한 가운데 비에너지 부문은 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도체 수입은 우리나라의 반도체 수출 호조세와 연계해 올해 매월 증가한 거로도 나타났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중동 사태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위험 요인들이 어느 시점에 종식될지 가늠하기 어려운 가운데, 미국 대선 이후 대외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도 상존하고 있어 이에 대한 면밀한 점검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산업부는 이에 대해 예상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에 대해 산업과 통상, 에너지 등 분야별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며 주요 업계와 경제단체, 전문가들과 민관 합동 대응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안 장관은 "수출 호조세가 연말까지 이어져 역대 최대 수출 실적 달성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민관 원팀으로 수출 확대에 모든 가용한 자원을 집중해 총력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1일)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 동향을 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 증가한 575.2억 달러, 수입은 1.7% 오른 543.5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역대 10월 가운데 가장 높은 수출 실적입니다.
무역수지는 16.2억 달러 증가한 31.7억 달러 흑자로, 올해 10월까지의 누적은 2018년 이후 최대 흑자 규모인 39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 반도체, 2018년 10월 실적 경신…15대 품목 중 10개 품목 '플러스'
특히 지난달엔 15대 주력 수출 품목 가운데 10개 품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40.3% 증가한 125억 달러로, 역대 10월 가운데 최대였던 2018년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서버 신규 투자와 일반 서버 교체 수요 확대에 따라 고부가·고성능 메모리 제품인 HBM(고대역폭 메모리)과 DDR5의 수출 비중이 확대된 것이 수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부 품목별로는 메모리 반도체는 64% 증가한 74억 달러, 시스템 반도체는 13% 증가한 46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한 62억 달러였는데, 역시 10월 기준 최대 실적이었습니다.
특히 카니발과 EV3 등 신차 효과가 계속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차량의 수출도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철강 수출은 9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돼, 8.8% 오른 29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석유화학과 석유제품은 유가 하락의 영향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석유화학은 유가 하락에 따른 단가 하락에도 설비 가동과 수출 물량 확대로 수출액은 플러스로 전환됐습니다.
반면 석유 제품은 유가 하락에 수출 물량 감소가 맞물려 25.2%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 대중국 수출, 25개월 만에 최대…미국도 15개월 연속 최대 경신
지역별로 살펴보면, 9대 주요 시장 가운데 5개 시장에서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은 1·2위 품목인 반도체와 석유화학 수출이 크게 늘면서 2022년 9월 이후 25개월 만에 최대치인 12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오른 것이며, 8개월 연속 증가세입니다.
미국에 대한 수출도 역시 10월 가운데 최대인 104억 달러를 기록해 15개월 연속 월별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자동차와 AI 서버 등 전방 산업 수요 확대로 인한 반도체 수출 증가가 이 같은 실적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편, 아세안에 대해선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44.6% 플러스로 큰 폭 증가했지만, 석유제품과 선박 수출 감소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글로벌 불확실성에도 최대 실적…美 대선 따라 정책 변화 예상"
지난달 수입을 자세히 보면, 국제 가격 하락 등으로 원유와 석탄 등 전체 에너지 수입이 6.7% 감소한 가운데 비에너지 부문은 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도체 수입은 우리나라의 반도체 수출 호조세와 연계해 올해 매월 증가한 거로도 나타났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중동 사태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위험 요인들이 어느 시점에 종식될지 가늠하기 어려운 가운데, 미국 대선 이후 대외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도 상존하고 있어 이에 대한 면밀한 점검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산업부는 이에 대해 예상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에 대해 산업과 통상, 에너지 등 분야별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며 주요 업계와 경제단체, 전문가들과 민관 합동 대응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안 장관은 "수출 호조세가 연말까지 이어져 역대 최대 수출 실적 달성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민관 원팀으로 수출 확대에 모든 가용한 자원을 집중해 총력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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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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